골다공증2

조회 수 3268 추천 수 94 2006.01.09 11:24:46
골다공증


(1) 개요

갱년기 이후의 여성들이 잘 넘어지고 쉽게 부러지는 것은 결코 우연한 현상이 아닙니다. 이것은 골다공증과 밀접한관련이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임신부나부신피질호르몬제를 복용할 경우에 젊은 사람들에게도 발병될 수 있는 질환이지만, 대다수는 폐경후의 여성과 고령자에게서 발병됩니다.

(2) 골다공증의 정의

골다공증이란 골의 화학적 조성에는 변화가 없고, 단위용적 내의 골량의 감소를 초래하여 경미한 충격에도 쉽게 골절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을 말합니다. 즉 뼈의 양이 감소되어 구멍이 난 것처럼 보일 정도로 뼈에 많은 공간이 생기는 현상을 말합니다. 특히 척추뼈가 쉽게 영향을 받아 뼈가 스폰지처럼 되어 척추, 엉덩이, 목뼈 등에 골절이 잘 일어납니다. 골다공증의 남녀비는 1:2 이상으로 여자에게 많이 발생하며 여성의 고령 생존율이 높아짐에 따라 그 이환율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3) 골다공증의 원인

골다공증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특히 여성은 폐경기 이후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인해 더욱 악화됩니다(에스트로겐은 골밀도를 유지해 주는 작용이 있음). 이외에도 운동부족, 식이중 칼슘결핍 등이 골다공증의 원인이 됩니다.

1.식이 인자 : 저칼슘 섭취, 고단백 섭취, 알콜 중독, 카페인, 흡연
2. 칼슘 흡수장애 : 노화, 선천적 장애, 약물 복용(제산제), 위장관 장애
3. 비타민 D 결핍 : 식이내 비타민 D 결핍, 불충분한 일광노출
4. 내분비 인자 : 에스트로겐 결핍(폐경), 성장호르몬 감소, 칼시토닌
5. 약물 복용 : 스테로이드제(관절염 치료제), 헤파린, 이뇨제
6. 운동부족, 비만
7. 유전적 및 체질적 인자 : 남성보다 여성에서 다발, 흑인보다 백인이나 동양인에 다발

(4) 임상증상

요배통(등에서부터 허리에 걸쳐서 무겁고 아픈 증상) 잘 넘어지고, 사소한 일로 골절된 적이 있다. 성장통(뼈에 칼슘이 부족하다는 신호) 무릎 밑이 시리고 저리며 머리가 시리다. 어깨가 무겁다. 발바닥이 아프거나 번열감이 있다. 관절이 아프다. 찬바닥에서 못 잔다. 손목, 발목이 시리고 아프다. 등이 시리다. 치아가 시리고 잇몸이 부어 있다.

(5) 골다공증의 예방

사춘기에 성인 골량의 90%가 형성되며 35세부터 골량이 서서히 줄어들다가 50세 전후 폐경이 되면서 매우 빠른 속도로 골량이 줄어듭니다. 특히 여성호르몬이 갑자기 부족해지는 시기인 폐경후 3-5년 이내에 골밀도의 소실이 가장 빠르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따라서 35세 이전에 충분한 칼슘 섭취로 골량 감소를 예방해야 합니다. 골다공증의 이상적인 치료 목표는 골형성을 증가시키거나, 골소실을 방지하여, 현재의 골량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는 향후 발생되는 골소실을 예방하는 것이
골다공증의 원칙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1) 튼튼한 뼈를 유지하기 위하여 매일 가벼운 운동을 합니다. 뼈의 농도 증가

2) 음주, 흡연, 카페인 섭취를 삼갑니다. 골흡수 증가를 방지

3) 뼈를 튼튼히 하는 칼슘이 풍부한 식사를 합니다.
멸치, 우유, 미꾸라지, 미역, 검은깨, 굴, 연어, 조개, 새우, 게, 우렁, 콩, 두부, 다시마, 호두, 해삼, 양배추, 보리, 현미

4)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푸드, 청량 음료, 흰설탕 등의 가공식품 섭취를 피합니다.

5) 쇠고기는 칼슘의 25배 가량의 인(P)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 자주 햇볕을 쬐는 등 일광욕을 합니다. 비타민 D 합성으로 뼈의 약화를 방지

7) 음식을 짜게 먹지 않습니다. 짠 음식 속에 있는 나트륨이 소변으로 빠져나갈 때 칼슘도 빠져나가기 때문

(6) 골다공증의 치료

1) 약물 치료

1. 칼슘 제제
평상시의 적절한 칼슘 섭취는 최고 골량을 유지시켜주고, 골량의 소실을 지연시켜 노년기에 골다공증 발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최고 골량이 형성되는 성숙기 또는 20∼30대에 충분한 칼슘 섭취가 가장 중요합니다.

《 1일 칼슘 섭취 권장량 》
남성 및 폐경기 이전의 여성 : 1000mg
에스트로젠 치료를 받고 있는 여성 : 1000mg
폐경기 이후 여성 : 1500mg
수유기 여성 : 1500mg
※ 우유 200ml에는 칼슘이 약 200mg 함유

2. 비타민 D
비타민 D는 장관에서 칼슘 섭취를 증가시키는 작용 외에, 부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시켜 골교체 속도를 줄이고 골흡수와 골소실을 감소시킵니다. 그러나, 과량의 비타민 D는 골량을 감소시키고, 골절율을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따라서, 골다공증
치료에서 비타민 D는 비타민 D의 결핍으로 장관에서 칼슘 흡수가 감소된 경우나 골연화증이 같이 있는 경우 사용합니다.

3. 칼시토닌
칼시토닌은 파골세포의 활성을 억제시켜 뼈가 녹아나가는 것을 억제합니다. 또한, 골다공증에 사용시, 단시간내에 통증 소실 효과가 있으며, 장기간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나 내과 질환으로 골소실이 있는 경우, 코르티손과 같이 골소실을 일으키는 약제를
투여받는 경우, 골소실의 예방과 치료에도 유효한 효과가 있습니다. 1일 50-100IU를 근육주사합니다.

4. 에스트로젠
에스트로젠은 골세포에 작용하여 골흡수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에스트로젠의 부족은 폐경기 이후 골소실의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에스트로젠은 폐경기 여성에서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약제 중의 하나입니다.
에스트로겐 투여로 유방암과 자궁내막암이 보고되었으나 내막증식검사를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5. 골흡수 억제제 - Bisphosphonates
골밀도를 증가시키고, 골절율을 저하시킵니다. 최근엔 1세대의 문제점인 낮은 흡수율과 잦은 위장장애, 골수 억제 효과등을 최소화한 3세대, 4세대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Ethidronate disodium 400mg을 3개월마다 14일간씩 8주기로 투여합니다.

6. 불화 나트륨 (NaF)
골량을 골절한계치 이상으로 또는 정상범위내로 증가시킬 수 있는 유일한 약물입니다.Therapeutic Window가 95∼195ng/ml로 매우 좁으므로 사용에 유의합니다. 1일 80mg을 3-5개월 투여합니다.

7. 부갑상선 호르몬
매일 소량 (400IU) 주사시 골생성이 증가합니다.

2) 운동 요법

앞에서 언급한 어떠한 방법보다도 운동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나아 많은 노인들의 골다공증은 육체적 활동이 감소되어 근육에 힘이 빠지면서 뼈의 조골세포가 최대로 활동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산보, 조깅, 줄넘기, 등산 등의 운동은 뼈의 형성을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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